갑질교수 해임취소 서울의 한 대학교수가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침입했다가 경비원에 제지당하자 폭언을 퍼부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임 처분 당한 교수 징계가 과도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해임' 처분을 내렸지만 최근 법원은 해임 처분 당한 교수의 징계가 '과도하다'는 판단을 내렸는데요. 지난 16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2016년 10월 동국대 교수 A씨(61)는 학교 근처에서 술을 마시다 대학원생을 불러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신 뒤 교수는 학생을 방으로 데려다 준다며 여학생 기숙사로 함께 들어갔는데요. 여학생 기숙사는 남성은 물론 외부인 출입금지 지역이지만 출입카드를 두번씩 찍는 방식으로 허가 없이 들어갔습니다. 커뮤니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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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