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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집안 재산 근황

오로라M 2018. 8. 27. 16:01

에이미 집안 재산 근황 과거 재조명


방송인 에이미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부유했던 에이미 과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해 부유한 생활을 하는 여자로 소개됐고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비교되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에이미의 집안은 아버지는 벤처기업 사장, 미국국적 병원장 외할아버지에 기업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유명 영어교육 사업자, 외삼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제작사 송병준 대표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특히 에이미는 여러 매체에 자신의 부유한 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에이미에 대해 '부자 아니다' 라며 다소 과장된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에이미 프로필 포털사이트 갈무리


에이미 본명 이윤지로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 1982년 만 36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로 데뷔 이후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강조한 이미지는 부유한 강남의 20대 여자로 에이미는 과거 한 방송에 등장해 한남동 고급 빌라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에이미 저택은 입구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을 정도로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해 한국판 패리스 힐튼과 같은 이미지로 지명도를 높였습니다.


방송화면 갈무리 QTV 제공


에이미 재산 관련해선 "진짜 재벌2세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며 "단지 아버지가 해외에 지사 몇 개 있는 벤처사업을 하실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는데요.



과거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3'에 출연한 에이미는 "통장에 430원 뿐이다"라고 밝혀 예상과는 사뭇 다른 재산 내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송에서 에이미는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당시 에이미는 쇼핑몰 수익정산 문제로 소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한국에 체류하며 국내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SBS 제공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당국은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에이미의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는데요.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고, 강제 출국 통보를 받았습니다.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으면서 한달만인 그 해 12월 미국으로 떠났는데요.



이후 에이미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거주 중인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주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냈고, 5일 체류 승인을 받아 일시 입국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27일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짧은 금발로 변신한 채 이전과는 다르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함께 공개한 하반신 사진 역시 급격히 찐 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에이미 인스타그램


에이미는 또 '90kg' '셀프실험'이라는 의미심장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그가 급격하게 살이 찐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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